[뉴스현장] 중부지방 한파주의보…폭설 가고 맹추위 예보

2022-12-21 3

[뉴스현장] 중부지방 한파주의보…폭설 가고 맹추위 예보


전국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아침 출근길 곳곳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수도권의 폭설은 소강상태로 접어들었지만, 강원 등 일부 지역에 아직 대설특보가 내려져 있고, 저녁부터는 중부를 중심으로 맹추위가 다시 찾아온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날씨 전망, 김승배 한국자연재난협회 본부장에게 들어봅니다.

수도권에는 대설주의보가 해제됐지만, 강원과 경북·경남 일부, 제주 산지 등에는 여전히 대설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오후까지 전국 곳곳에 진눈깨비가 날릴 것으로 예보됐는데요. 우선, 현재 대설특보 상황은 어떻습니까?

어제 새벽부터 눈이 많이 내리면서 출근길에 시민들은 불편을 겪었고요. 또 전국에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어떤 상황입니까?

지금도 눈이 내리고 있는 지역이 있는데요. 이번 눈은 언제까지 내립니까? 앞으로 얼마나 더 쌓일까요?

일주일 내내 한파가 이어졌었는데요. 일단, 눈 소식과 함께 추위는 살짝 누그러진 것 같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떻습니까?

하지만 내일부터 다시 맹추위가 찾아온다고요? 금요일 아침 기온은 올겨울 최저를 찍을 거라는 예보도 있던데요. 언제부터 언제까지, 어느 정도 추운 겁니까? 다시 한파특보가 내려지는 건가요?

이번 겨울 눈이 자주 내리는 것 같아요. 폭설과 한파가 번갈아 찾아오는 것 같은데, 맞습니까? 이유가 있을까요?

그렇다면, 이렇게 폭설과 한파의 반복, 당분간 계속 이어진다고 보면 될까요? 올겨울 내릴 눈의 양과 추위는 어떻게 전망하세요?

이번 주 일요일이 크리스마스인데요. 크리스마스에 눈이 내릴지, 이 부분도 궁금해하시는 분들 많거든요. 이번 성탄절 눈 예보는 어떻습니까?

다시 오늘 날씨 이야기로 돌아와서요. 눈구름을 뒤따라 중국발 스모그 유입 예보도 있더라고요.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어떻습니까? 호흡기 관리에 신경 써야 하는 건지, 그렇다면 주의사항도 함께 일러주시죠.

눈이 내린 후 도로가 얼어붙으면서 오늘 저녁 퇴근길에 빙판길도 걱정인데요. 빙판길 운전 시 어떤 점을 가장 주의해야 할까요?

특히, 도로 위에 얇은 얼음 막이 생기는 블랙아이스 현상은 눈으로 구분하기 어려워서 더 위험하지 않습니까? 블랙아이스 사고 예방법도 있을까요?

이렇게 폭설과 한파 소식이 연달아 반복되면서 가정 내에서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텐데요. 끝으로. 내일부터 다시 찾아올 한파, 대비 방법 알려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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